요즘 생활비랑 나가야 할 돈(=주담대 아닌 대출)이 나가고 나면...
숨만 쉬고 있는 느낌입니다.
물가가 엄청 올라서 최대한 소비를 줄여도 -30% 정도는 깎여 나가는 기분이고
그러다 보니 매월 저축 100만원은 고사하고... 한 달 벌어서, 한 달 쓰네요.
실수령액이 문제(연봉 어쩔 ㅠㅠ)긴 하겠으나 먹고 살기가 최근 들어 부쩍 빡빡하네요.
예전에는 이 정돈 아니었던 느낌인데(그 MB 시절에도)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게 피부로 와닿습니다.
지금 다니는 회사가 마음에 드는 걸 떠나서 한동안은 부들부들하면서도 잘 버텨야 하나 싶고 하...
집이 있고, 대출이 없어서 월급을 깔끔하게 월급으로 사용 가능한 분들이 부럽읍니다.
한달살이 인생은 오늘도 고단하네요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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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4.01
치킨을 시켰는데 사장님이 많이 바쁜가보다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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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8.02
"너 자꾸 말 안들으면 저기 경찰 아저씨한테 혼난다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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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8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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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8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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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봐도 디자이너가 만듬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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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8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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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8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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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8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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